▲ 칠곡지역 건축사회는 지난 12일부터13일까지 양일간 약목면 역사너울길 자매도시공원에서 칠곡군 건축직 공무원과‘사랑의 꽃밭 조성사업’을 했다.
칠곡지역 건축사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약목면 역사너울길 자매도시공원에서 칠곡군 건축직 공무원과 함께 ‘사랑의 꽃밭 조성사업’을 했다.

이번 사업은 자매도시 공원에 꽃밭을 조성해 주변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축사회 회원 30여 명과 건축직 15여 명은 트랙터 로타리, 삽, 빗자루, 예취기를 활용 구슬땀을 흘리며 7000㎡ 규모의 꽃양귀비 꽃밭을 조성했다.

김신규 칠곡지역 건축사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수고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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