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업은 초등학교 진로 발달 단계에 맞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꿈을 꾸고 그 과정을 통해 사회의 변화에 이끌려 가기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강화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이유식 센터장은 “진로교육, 품성계발 집단교육, 성교육, 학교폭력예방 의사소통교육, 자살예방, 사이버폭력예방, 대인관계 증진 집단교육 등을 신청하는 학교나 단체에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