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 직원 30여 명은 지난 1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흥수 씨 농가(모서면)를 방문해 1700㎡ 면적에 이르는 밭에서 땅콩과 고추 등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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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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