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장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SJ 산림조합 상조 모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 받았다.

15일 군위군산림조합에 따르면 SJ 산림조합 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공동 출자해 2017년 2월 22일 출범식을 개최한 이후로 2018년 6월 12일 상조 납부금 100억 원 달성, 2018년 8월에는 가입자 4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강력한 성장세를 이뤄가고 있다.

산림조합은 조합원 복지증진 및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상조 사업 기반 마련과 장례문화를 혁신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광역단위별 수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속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임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 문화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수목장 문화의 보급과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최규종 산림조합장은 “국내 장례문화 혁신을 목표로 최고의 서비스와 신뢰, 믿음의 상조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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