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남부자율방범대.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동부지구대 남부자율방범대가 2018년 하반기 경북 최우수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열린 2018년도 범죄예방 간담회에서 청장 및 각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남부자율방범대는 지역 어르신 대상 짜장면 봉사활동, 선비문화축제 등 지역행사 질서유지 및 야갼 순찰활동 등 각종 범죄예방활동과 주민 보호조치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류광희 남부자율방범대장은 “이번 경북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을 통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더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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