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오는 2021년 11월까지 3년이다.
고려대 출신인 신임 배 단장은 국책 종합무역상사인 고려 무역(대구 지사장)와 세림 이동통신(기획실장) 등을 거쳐 2001년 대구TP에 입사했다.
배 단장은 대구지역 대표 중소기업 육성책인 ‘스타 기업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WC) 300 정책과 연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기업지원단장에 대한 공개모집에는 총 20명이 응모했다.
부서장 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친 후 복수 후보를 추천해 임명권자인 대구 TP 원장이 최종적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