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가 자택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소속 A(42·사법연수원 32기) 판사가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서초구의 자택 안방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남편이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당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출근했다가 밤늦게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다른기사 보기 연합 kb@kyongbuk.com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경북도서관, 30일까지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 개최 "선거 결과 착잡하지만 거대 야당 폭주에 맞서겠다" 포항공공스포츠클럽 황보 주, 전국종별복싱 -75㎏급 '정상'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배산임해' 특급호텔 최고 입지"…포항, 전문화된 지역 파트너
현직 판사가 자택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소속 A(42·사법연수원 32기) 판사가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서초구의 자택 안방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남편이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당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출근했다가 밤늦게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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