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왼쪽 세번째)이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은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구미경찰서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은 19일 전화금융사기 인출 피해를 막은 구미농협 본점 문현숙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문 씨는 지난달 26일 현금 250만 원 인출을 요청한 고객 A씨(70)가 불안한 기색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자 보이스 피싱임을 직감, 통화를 종료할 것을 설득한 후 침착한 대처로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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