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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선수단 해단…53년만에 첫 종합우승

경북교육청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11월21일 09시33분  
▲ 2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우승한 경북 선수단 해단식이 열렸다. 전우홍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해단식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일 금오산호텔에서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선수단, 지도교사, 학교장, 학부모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경북선수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선수단은 2018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3년 만에 수도권(서울·경기)의 장벽을 극복하고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해당 직종별 지도교사와 출전선수와 집중적인 현장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인 대회 준비와 적극적인 예산 지원으로 종합 우승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해단식에서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자동차정비 직종에 출전한 박성규(신라공업고등학교) 등 6명의 금메달 수상자, 산업용로봇 직종에 출전한 신태환(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등 10명의 은메달 수장자, 제품디자인 직종에 출전한 우채영(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등 6명의 동메달 수상자와 요리 직종에 출전한 박동현(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등 14명의 우수 입상자와 23명의 지도교사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상금을 전달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1200만 원,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에게는 대회장상과 함께 각각 800만 원, 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수상자에게도 소정의 상금(50~100만 원)이 주어진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은 해당 직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역으로 산업현장에서 당당하게 실력을 인정받으며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은 유관 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와 예산지원 확대를 통해 경북선수단이 종합우승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전략을 수립과 2019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세계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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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기자

    • 정형기 기자
  •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