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항사무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포항사무실에서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18차 소통의 날-민원 day’를 개최한다.사진은 제17차 소통의 날-민원 day 모습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자유한국당)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포항사무실에서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18차 소통의 날-민원 day’를 개최한다.

‘김정재 소통의 날’은 지난 2016년 국회 입성 이후 지역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첫 행사를 가진 뒤 지금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소통의 날에서 제기된 민원들에 대해서는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 관계기관들과의 협의를 거쳐 진행과정과 결과를 안내해 주고 있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보다 현실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주춧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자유한국당을 혁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통의 날 행사는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73-5400)로 상담시간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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