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한 학생들은 1차 품질관리 기초교육(11월 19~30일), 2차 소양교육(12월 3~14일)을 수료한 후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로 육성돼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한다.
사업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이 후원한다.
이은직 총장은 “김천지역 일자리 상황은 청년층 비경제 활동 인구증가와 산업단지 구직자 고갈로 녹록지 않은 현실”이라며“이번 입교식을 통해 맞춤형 QC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내 인재 미스매치 해소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보건대학교는 김천시 청년 CEO 육성사업과 전문대학취업역량강화사업,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해피케어 아카데미 사업) 등의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