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 강사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도내 소방직원들이 수상 후 다 함께 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 소속 전가진 소방사가 지난 21일 안동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경상북도소방본부 주최 ‘제4회 소방안전 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도내 23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 대회에서 전 소방사는 생활 응급처치에 관한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펼쳐 수상을 했다.

전가진 소방사가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펼치고 있다.
전가진 소방사는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 국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자료와 기법을 보다 더 개발해 한 단계 발전된 명품 소방 안전교육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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