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공회의소가 이영무 한양대 총장을 모셔 제4차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가 주관한 ‘2018년 제4차 경제 아카데미’가 지난 21일 상주시청에서 기업체 임직원과 시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관심이 쏠렸다.

강사로 나선 이영무 한양대학교 총장은 이날 현실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변화를 예측하고 맞춤형 미래 직업과 신성장산업 발굴, 미래사업 전략 등에 대해 강연했다.

신동우 회장은 “앞으로 지역 상공인과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창의 융합형 인재 발굴과 4차 산업기술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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