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창출로 경영패러다임 전환

한국광해관리공단과 ㈜문경레저타운 등 5개 출자회사는 지난 22·23일 양일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출자회사의 경영패러다임을 ‘사회적 가치창출’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간 출자회사의 가치창출 실적 환류를 통한 운영성과를 논의하고, 지속적 성과도출을 위한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공단과 문경레저타운은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규직 전환협의체 구성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여 공공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 니즈 중심의 가치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권순록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가치확산 중심의 출자회사 운영체제를 정비하고 국민체감형 가치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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