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아이디어 '차일드 세이퍼' 아이템 발표

선린대 Gear 팀이 ‘제2회 포항지역 4개대학 아이디어경진대회’ 에서 우수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22일 창의카페에서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제2회 포항지역 4개대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Gear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창업경진대회로 포항지역 4개 대학 자체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각 대학을 대표하는 8개팀이 참가다.

Gear은 IT·전기·전자분야로 영유아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안전 IOT 아이디어로 ‘차일드 세이퍼(child safer)’로 안전한 사회를 구축코자 아이템을 발표했으며 우수상과 상금 1000만 원 영예를 안았다.

제철산업계열 배지홍 학생은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창업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함께 응원해주는 학과 동기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전공 공부를 병행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팀원 김기범·김한울·박승환에게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린대 취업·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성호 교수)는 창업에 대한 이해부터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 학습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교육 등 다양한 창업지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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