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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미정)는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해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베스트 공무원은 직원 상호 간 배려와 소통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6일간) 전 직협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설문투표로 선정됐다.

그 결과, 도로철도과 이재희 씨, 중앙동 이광희 씨, 보건증진과 남국희 씨, 지리정보과 박재우 씨 등 4명의 주무관이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공무원’에 선정, 연말 종무식에서 선정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박미정 직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베스트 공무원 선정외에도 조직문화 개선 등 출근하고 싶은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회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직장협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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