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5건·일반 안건 3건 가결
의회는 ‘경산시청,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및 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새마을세계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3건의 일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사회위원회는 경산시립박물관 전시물 리모델링 사업장, 원효대사 오도체험장, 동의 참 누리원 조성지를 방문, 진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경산공공하수·폐수처리시설, 도축장 등을 방문, 악취 발생 억제 등 근본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열과 성의를 다해 준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 감사드린다. 곧 개회될 제206회 제2차 정례회는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본예산 등 주요 의제들이 많은 만큼 올해보다 더 나은 예산집행과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오는 12월 3일부터 17일까지(15일간) 제20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2019년 본예산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