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구검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7일 오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구검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강 교육감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이력(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경력)이 적힌 선거홍보물 10만 부를 만들어 유권자들에게 보낸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받고 있다. 강 교육감은 “정당 경력 게재 지시를 하지 않았다. 성실하게 조사 받겠다”는 말을 남긴 뒤 조사실로 향했다.

27일 오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구검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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