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12월 3일부터 시작되는 제2차 정례회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지방 예산안 심사 기법 등의 강의를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김세운 의장은 “예산안 심사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지방재정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연수를 통해 예산안 심사 능력을 배양하고, 의정 역량을 강화하여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모두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천시의회는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를 열어 각종 의안과 2019년도 예산안 및 2018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