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관 국제지적학회장
경일대학교 이범관 교수(부동산지적학과)가 지난 2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2018년 국제지적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9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국제지적학회는 회원국 간의 지적제도와 지적학문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우호를 촉진하고 정보교환을 통한 회원국의 지적제도 및 학술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8년 대만에서 창립됐다.

이 회장은 “지적학의 종주국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세계 각국의 지적제도 발전을 위한 표준화된 모형을 연구하여 제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범관 회장은 (사)한국지적학회장, (사)대한부동산학회장, 국제지적학회 한국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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