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티푸드 이주석 대표(왼쪽)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 사벌면 소재 (주)씨티푸드(대표 이주석)가 ‘2018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조업체(식육 가공업)인 (주)씨티푸드는 2014년 사벌면에 제1공장을 건립하고 2018년에는 지천동에 제2공장과 기술연구소를 개설해 식품 관련 연구인력 6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주)씨티푸드는 앞으로 근로환경 개선 사업비 지원과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우선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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