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동 상주소방서 화재 조사관(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 안영동 화재 조사관이 ‘2018년 화재조사 선진화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에탄올 함유 자동차 워셔액의 착화 가능성과 워셔액 화재 발생 시 연소 현상을 실험으로 분석해 화재조사 시 살펴야 할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자동차 워셔액 착화 가능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한 것.

안 조사관은 “화재조사와 최신 조사기법에 대한 능력 향상에 매진해 경북 소방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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