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진위는 태어난 아기의 미래를 축복하고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해 미아방지용 팔찌를 제작해 출산 선물로 전달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농촌에 아기 울음소리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이고 우리 지역 전체의 기쁨이며 축복이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발족한 추진위원회는 인구감소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들의 주소 전입, 출산 장려 등 인구늘리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