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일교통 조칠순 대표(오른쪽)가 이병환(중앙)성주군수를 찾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회사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

경일교통㈜에서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며 3일 성주군을 찾아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금까지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출연하고 있는 경일교통은 28대의 버스로 66개 노선을 편성해 대중교통 서비스와 함께 학생들의 야간 수송까지 도맡는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지역기업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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