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4만7000명에 이르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문 시설인 동대구역 광장에 대형트리가 점등돼 있다.

이날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트리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동대구역 입구에 마련된 구세군 자선냄비에도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지도 못한 채 기부를 하며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4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 12월부터 대형트리가 점등했다.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트리를 찍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4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 12월부터 대형트리가 점등했다.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트리를 찍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4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 12월부터 대형트리가 점등했다.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트리를 찍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4일 오후 동대구역 입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마련되었다. 시민들이 바쁜걸음을 멈추지도 못하고 기부를 하고 지나가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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