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 전시

군위 향토작가(군위미술협회) 초대전에서 홍영식 군위미술협회장이 내빈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군위 향토작가(군위미술협회) 초대전이 지난 4일 오후 3시 군위군 군위읍에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홍영식 군위미술협회장,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했다.

전시회는 향토작가 모임인 군위미협(회장 홍영식)회원들이 서예, 회화, 공예, 사진 등 33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오는 28일까지 군민들에게는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정성 된 마음이 담긴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개최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전파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다”고 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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