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안전보건공단지사장(가운데)이 한국전력 문경지사에 무재해 13배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가 무재해 13배 목표를 달성했다.

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는 경북 문경시 일대에 전력공급 및 유지보수 통해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무재해를 이어와 올해 무재해 목표 13배(6672일)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영호)는 6일 무재해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영호 경북지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전기, 전력 분야의 경우 재해 위험이 특히 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무재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해서 책임감을 갖고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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