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6일 도청 동락관에서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도는 6일 도청 동락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고 지역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원칙이 바로 서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생활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정부포상인 국민포장은 김일홍 씨, 대통령 표창은 김영규 씨, 국무총리 표창은 손기온 씨가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18명이 받고 22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포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금장 19명, 중앙회장 표창 39명, 경북도협의회장 표창을 22명이 받았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경북도청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