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고3 수험생 1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악, 락밴드, B-BOY, 댄스 공연 등 고3 수험생을 위한 문예공연을 했다.
또 지난달에 특강과 라이브 가수 노래 공연으로 구성된‘노래와 함께하는 힐링이야기’라는 찾아가는 현장 교육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밖에도 졸업 전 자격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레크리에이션 2급 지도자 자격 과정’은 관내 고3 수험생 100여 명 이상이 수강신청 했다.
박평녕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고3 수험생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사회새내기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