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새마을한마음합창제에 참가한 영천시새마을합창단이 최기문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지난 5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제27회 새마을한마음합창제 및 2018 새마을가족 열린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내 시·군 새마을부녀합창단 13개 팀, 약 7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열렸다.

영천시새마을합창단(단장 최분순)은 ‘푸른열매’ 와 ‘고향의 봄’을 한마음 한뜻으로 열창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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