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영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가 대한산업안전협회 및 홈플러스 영주점과 함께 눈길·빙판길 넘어짐 재해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지청장 박정렬)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영호)는 지난 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및 홈플러스 영주점과 함께 눈길·빙판길 넘어짐 재해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동절기를 맞아 폭설과 한파로 옥외 이동 및 운반 작업 시 발생하기 쉬운 미끄러져 넘어짐 및 교통사고 등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내외에서 가두캠페인을 통해 넘어짐 재해 및 한랭 질환 예방수칙 등 안전보건자료와 재해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영호 경북지사장은 “겨울철 넘어짐 재해에 대한 사전조치와 한랭 질환 예방수칙의 실천을 통해 추위 속에도 작업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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