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영천시 자원봉사자 대회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영천시 여성자원봉사단 신귀연 회장이 16년간 67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난 6일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문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녹현)는 2018 영천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며 유공자들을 표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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