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 20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CRJ-200 에어포항이 44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정시 8시 20분 포항공항에 도착했다. 민간항공사인 에어포항은 이날 운행을 마지막으로 취항 10개월만에 날개를 접는다. 지난 1일 포항∼김포 노선에 이어, 10일부터 포항∼제주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9일 오후 7시 20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CRJ-200 에어포항이 44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정시 8시 20분 포항공항에 도착해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일부 승객들이 비행기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에어포항은 이날 운행으로 취항 10개월만에 포항에서의 총 운항을 마감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9일 오후 7시 20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CRJ-200 에어포항이 44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정시 8시 20분 포항공항에 도착해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일부 승객들이 비행기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에어포항은 이날 운행으로 취항 10개월만에 포항에서의 총 운항을 마감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9일 오후 7시 20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CRJ-200 에어포항이 44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정시 8시 20분 포항공항에 도착해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일부 승객들이 비행기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에어포항은 이날 운행으로 취항 10개월만에 포항에서의 총 운항을 마감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