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숙 씨. ‘마당 깊은 집’과 ‘불의 제전’을 비롯한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분단문학의 거장으로 우뚝한 김원일 소설가의 문학적 업적 계승과 통일된 미래를 염원하기 위해 ‘김원일 문화사업운영위원회’(회장 박희섭)에서 2018 년 제1회 ‘김원일 문학 신인상’을 제정했다. 올해 제1회 수상작으로 한금숙의 단편소설 ‘소풍’이 선정됐다. 본심 심사는 강영숙 소설가와 정홍수 평론가가 맡아줬다. 2019년 상반기에 공모 예정인 제2회 신인문학상은 대구광역시 중구청 주관으로 내년 2월께 근대화골목에 건립 예정인 김원일 소설가의 ‘마당 깊은 집’문학관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다른기사 보기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올해 31명 직원 공채 위기의 대구FC, 제14대 사령탑에 박창현 감독 선임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경북도, 식품위생 취약업소 149곳 특별점검 경북경찰, 태국인 야바 밀수입·유통 조직 등 마약사범 70명 무더기 검거 실리콘음극재 생산 본궤도…포스코그룹, 포항영일만산단에 연산 550t 규모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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