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숙 씨. ‘마당 깊은 집’과 ‘불의 제전’을 비롯한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분단문학의 거장으로 우뚝한 김원일 소설가의 문학적 업적 계승과 통일된 미래를 염원하기 위해 ‘김원일 문화사업운영위원회’(회장 박희섭)에서 2018 년 제1회 ‘김원일 문학 신인상’을 제정했다. 올해 제1회 수상작으로 한금숙의 단편소설 ‘소풍’이 선정됐다. 본심 심사는 강영숙 소설가와 정홍수 평론가가 맡아줬다. 2019년 상반기에 공모 예정인 제2회 신인문학상은 대구광역시 중구청 주관으로 내년 2월께 근대화골목에 건립 예정인 김원일 소설가의 ‘마당 깊은 집’문학관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다른기사 보기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장애인 영화 관람 '가치봄' 물리적 한계 여전 포항 항사댐 건설 속도 낸다…의견 수렴 주민설명회 개최
한금숙 씨. ‘마당 깊은 집’과 ‘불의 제전’을 비롯한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분단문학의 거장으로 우뚝한 김원일 소설가의 문학적 업적 계승과 통일된 미래를 염원하기 위해 ‘김원일 문화사업운영위원회’(회장 박희섭)에서 2018 년 제1회 ‘김원일 문학 신인상’을 제정했다. 올해 제1회 수상작으로 한금숙의 단편소설 ‘소풍’이 선정됐다. 본심 심사는 강영숙 소설가와 정홍수 평론가가 맡아줬다. 2019년 상반기에 공모 예정인 제2회 신인문학상은 대구광역시 중구청 주관으로 내년 2월께 근대화골목에 건립 예정인 김원일 소설가의 ‘마당 깊은 집’문학관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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