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행복 가득 水 프로젝트 418호점 현판식이 K-water 구미권 지사 직원들과 구미시 사회복지관계자, ‘사랑의 쉼터’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적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사랑의 쉼터는 지난 9월 프로젝트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이날 남자생활관 샤워실, 화장실, 세탁실 내부 개보수 공사와 물 사랑 나눔단 직원들이 참여한 시설 대청소를 마쳤다.
K-water 구미권 지사 여가현 대리는 “우리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사랑의 쉼터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힘든 줄 몰랐다”며“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 대리는 사랑의 쉼터 가족들과 매월 정기 나들이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