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중학교 바이올린반의 아름다운 연주 모습.
울릉중학교(교장 임용규)는 지난 7일 교내 강당에서 ‘울릉중 행복 짱!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울릉중 행복 짱! 작은음악회’는 그동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참여하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와 능력을 신장하고 학생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매 학기마다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방과후학교 노래반의 노래공연, 1학년 박성현 학생의 팝송독창, 영어원어민교사의 백파이프연주, 1인 1악기 방과후학교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오카리나반, 바이올린반, 합창반’의 아름다운 연주와 더불어 특별출연순서로 임용규 교장의 멋진 색소폰 연주가 더해져 더욱 멋있고 뜻 깊은 작은 음악회 공연이 됐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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