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곡동 청년회(회장 최석은)는 지난 11일 포항시 남구 효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최석은 회장은 “효곡동 청년회는 10여 년 전부터 매월 노인정 순회 짜장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난달 짜장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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