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포스코 및 현대제철 협력사 등 30여개 협약기업 실무담당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인적자원개발에 힘쓴 협약기업에 대한 평가결과 주식회사 에이스엠과 에어릭스가 우수협약기업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캠퍼스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올해 413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720여명의 훈련생을 배출해 목표대비 120%이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제일테크노스는 ‘제9회 Best of CHAMP Day’에서 협약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무수 학장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에서 꾸준히 참여한 약 300개의 협약기업체가 기업 상생가치를 높이기 위해 함께 이끌어 온 덕분에 지금까지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참여 협약기업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