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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중소기업부분 1위 '쾌거'

관계형 금융지원 등 호평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등록일 2018년12월13일 21시26분  
대구은행(왼쪽 박명흠 직무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기업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구은행
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13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2018년도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기업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1위를 수상했다.

이 상은 1년간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불법 금융행위 근절 및 서민·중소기업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금융회사 및 직원에게 시상하는 금융감독원 주최 행사로,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사기 근절, 서민·중소기업 지원 부문 등의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대구은행은 설립 후 1년이 경과한 중소법인(부동산업을 제외한 전 업종) 중 ‘관계강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체에 관계형 금융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장기 신뢰관계를 통해 장기대출, 지분투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관계형 금융으로 선정된 기업체는 장기여신지원 및 회계, 세무, 경영자문 등 무료 경영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담보는 부족하나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체에게는 지분투자의 기회도 제공한다.

관계형 금융 제도 시행 이후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법인을 대상으로 계속 지원한 결과, 올해 11월 말 기준 중소법인 업무협약 업체 1769건, 8360억 원을 지원해 대구·경북 지역 내 자금조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안정적인 장기자금 공급 및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를 지속 확대하는 등 관계형 금융 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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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 박무환 기자
  •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