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소방서는 고경면 파계리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위해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기증했다.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지난 14일 고경면 파계리 경로당에서 소방행정자문단, 고경의용소방대, 목화클럽, 면사무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농촌마을인 파계리, 칠전리, 덕정리, 논실리 총 55가구에 소화기 55개, 감지기 110개를 무상 보급하고 명예소방관 위촉, 소방시설 시연 및 교육 등을 시행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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