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엽 총괄매니저는 경일대 창업지원단에서 2013년부터 6년 간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칠곡군을 비롯한 대구·경북권역 중장년 창업자를 발굴해 상담·컨설팅·창업기업 정부포상 추천·정부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한 중장년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총괄매니저는 “사업 초기 스타트업 중장년 기술창업자 지원에 도와주신 경일대와 칠곡군의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중장년 지식서비스 창업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인프라 조성에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일대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지정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 및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일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최근 3년 연속 전구 최고 S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대구·경북의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기술창업자 발굴부터 지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