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김해국제공항·김포공항
연말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국제공항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 우리 땅 독도의 자연, 역사, 현황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12일 김해국제공항, 22일 김포국제공항에서 각 10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의 절경’ 등 사진 40여점, 홍보용 리플렛 배부, 그리고 독도VR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독도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문객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독도 방문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동단의 우리땅 독도를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전국민 독도 밟기 운동과 함께, 독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