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일 제15대 대구시약사회 회장.
제15대 대구시약사회장에 조용일 부회장이 당선됐다.

조용일 당선자는 “40여 일간의 선거 기간 많은 회원을 만났다. 충고와 격려를 잊지 않고, 제시한 공약을 빠짐없이 이행하며 회원들을 위한 약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지난 13일 전체 유권자 2033명 중 1440명이 참여해 치러진 투표에서 630표를 얻어 506표를 득표한 이기동 후보를 눌렀다.

조 당선자는 중구약사회 총무위원장, 중구약사회장, 대한약사회 정책실장, 대구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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