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 우수학교 부문 대상 2개교·최우수 1개교·우수상 2개교 선정

▲ 예술교육 우수학교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율진고 오케스트라 활동 모숩
경북교육청이 2018 학교예술교육 공모전 ‘예술교육 우수학교’ 부문에서 대상 2개교, 최우수상 1개교, 우수상 2개교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학교예술교육을 운영하는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학교예술교육 우수학교 공모전에서 ‘학교예술교육지원사업 운영 학교 우수사례’ 분야에서 울진고, ‘지역사회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우수사례 분야에서 칠곡 약목중이 대상을 차지했다.

‘학교 예술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분야 구미 장천초가 최우수, 칠곡 인평중이 우수교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및 기관장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예술교육활성화사업의 목표인 ‘예술교육이 삶이 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1학생 1예술 활동 활성화, 예술로 행복한 학교 조성, 지역사회 연계 학교예술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해 왔으며, 특히 예술 교과 수업에서 실기·체험 비중의 확대와 일반교과에서 학생 참여 중심수업을 운영하고 다양한 수업 방법 적용을 통해 재미있고 즐거운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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