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후119지역대 신청사는 7억 2000여만 원을 들여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 부지 2102㎡, 연면적 305㎡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역대는 앞으로 옹천리, 장기리, 도촌리 등 약 17개리를 관할하며 소방펌프차 1대와 구급차 1대 등을 활용해 1610세대 3600여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수 안동소방서장은 “북후119지역대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감사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