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온기 전달
제190회 정례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제2차 본회의를 마치자마자 17명의 전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중증 장애인 가정에 연탄 500장을 손수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정재현 의장은 “정례회 회기 중 예산안 등의 안건처리로 바쁜 시기지만 연말연시를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탄으로 상주시민 모두가 훈훈한 겨울이 되길 바라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소외계층을 살피며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의회는 올 들어 역내 저소득층 24가구를 대상으로 1만 2000여 장의 연탄을 후원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