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예천청년회의소 윤지원 회장
2019년 예천 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윤지원(38) 회장은 ‘청년의 화합 소통하는 예천 JC’로 슬로건을 내세웠다.

윤 회장은 청년회의소의 사무차장·국장·재정이사·감사·의전이사·외무 부회장·한국 JC 의전이사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모범 JC맨이다.

평소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앞장서온 윤 회장은 예천군 육상연맹·예천군 골프협회·예천군 축구협회 등에서도 이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풍성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남이 하기 싫은 일을 솔선수범하는 일꾼으로 지역 사회의 선·후배에게 인정을 받아 온 윤 회장은 내년 청년회의소 운영에 대해 “청년회의소가 지역에서 리더자 양성소가 될 수 있게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사업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이바지하는 예천 청년회의소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했다.

윤 회장은 부인 심지혜 (30)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 골프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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