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수 영천경찰서장이 편의점을 방문, 연말연시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갑수 영천경찰서장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기간을 맞아 지난 17일 동부지구대를 방문, 민생치안 확보 상황을 살피며 파출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현금다액취급업소인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치안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 사건과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홍보 및 비상벨 등 방범시스템을 점검했다.

이갑수 서장은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선제적인 범죄 취약지를 집중 순찰하는 등 내실 있는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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