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8일 대구지방조달청과 대구지역 초·중등학교 11개교와 지역여행·체험상품 이용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 경혜여중 등 3개교와 동호초 등 8개교는 세계유산 하회마을 여행, 안동유교문화체험, 동화체험과 안동 나라사랑 체험 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생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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